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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김윤아, 콘서트 '타인의 고통' 성료…노래로 위로한 시간

김윤아/(주)인터파크



싱어송라이터 김윤아가 솔로 4집 '타인의 고통' 발매 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윤아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8일 발매된 솔로 정규 4집 '타인의 고통' 타이틀 곡 '꿈'을 비롯해 '유리', '키리에', 'Going Home', '야상곡' 등 20여 곡으로 가득 채워졌다.

더불어 밴드 자우림의 멤버들이 게스트로 나선 것은 물론, MBC '듀엣가요제'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였던 채보훈도 무대에 올라 김윤아와 'IF YOU'를 함께 불렀다.

김윤아는 지난 8일 열린 쇼케이스 당시 "요즘 안팎으로 근심이 많은 시기라 이렇게 새 노래를 발표해서 홍보하는 게 죄스러운 마음도 들었다. 이런 때니까 음악이 위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방금 들으신 '꿈'도 그런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것처럼 '노래로 위로한 시간'을 선사했다.

새 앨범 '타인의 고통'과 동명인 이번 단독콘서트는 예매 시작 2분만에 3회 전석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윤아의 솔로 프로젝트 4집 '타인의 고통'에 담긴 타이틀곡 '꿈'은 탄탄한 기승전결 구조의 곡으로 의도된 아날로그 사운드로 세련미를 더했다. 읊조리듯 시작하는 이 곡은 빈티지한 브릿지 파트를 지나 클라이맥스에 이를 때 음악적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 속으로 생각했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라 할 수 있다.

앨범 발매 콘서트로 4집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한 김윤아는 라디오와 TV출연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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