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헬스케어 브랜드 코지마가 신제품 CMC-3100 오브제 안마의자를 공개했다.

오브제 안마의자는 3D AIR 방식으로 사람과 안마의자가 교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신체 감각을 동일시하게 안마의자 본연의 특성에 맞게 제작됐다.

안마의자 사이드에는 3가지 일루미네이션으로 세련됨을 강조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아우르는 최적화된 3D 안마방식을 탑재해 효과적인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LS타입 안마의자로 각 라인을 따라 배치된 마사지 볼로 누워서 힙라인 까지 섬세한 마사지가 가능하며 기존4개의 안마볼이 탑재된 안마의자가 아니라 6개의 안마볼을 사용해 보다 입체적인 마사지를 제공한다. 또 고가 안마의자 기능에 탑재되었던 공간절약 슬라이딩 기능이 탑재되어 벽과의 공간이 10cm만 있어도 완전히 뒤로 눕기가 가능해 최적의 공간활용도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13가지 자동코스와 4가지 에어코스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온열기능과 패시브 우퍼가 달린 고품질 2CH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여 AUX 단자에 연결 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MP3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코지마 관계자는 "무엇보다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여 개발하며, 사람이 안마의자에 맞추는 것이 아닌 ,안마의자가 사람을 정확히 인식하는 제품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지마는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신뢰가 가는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남녀노소 친숙한 가수 장윤정을 코지마 전속모델로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