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박효신, 공식 팬클럽 모집에 4만 명 몰려 '서버 마비'



박효신의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정회원 모집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지난 14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진행된 박효신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정회원 모집이 시작과 동시에 한 번에 4만여 명이 몰리며 서버 접속이 불가한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수많은 팬들이 두 시간여 동안 팬클럽 신청 과정에 애를 먹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약 2주간 모집되는 박효신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Soul Tree)'에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있다. 소울트리 정회원에게는 2017년 일 년 동안 활동 자격이 주어지며, 정회원 회원카드 및 소울트리 공식 물품이 제공된다.

또한 팬클럽 공식 행사 시 참여 자격이 부여되며, 박효신 단독 콘서트 시 먼저 예매 할 수 있는 선예매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정회원만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특전과 혜택에 상당수의 팬들이 정회원 모집 소식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박효신은 남다른 팬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10월 7집 정규 앨범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 발매 후 개최한 단독 콘서트 6회 공연 중 하루를 소울트리 정회원만을 위한 공연으로 꾸리기도 했다. 더불어 현재 박효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팬텀'의 지난 1일 공연은 '소울트리 데이'로 꾸려져,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랜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 이후 팬층도 다양해지면서 보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보내주고 계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티스트와 함께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도록 고민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효신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정회원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