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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커피 애호가 증가, 홈카페족을 위한 이색 아이디어 제품 눈길

집에서 맛 좋은 커피를 만들어 먹는 애호가들이 증가하면서 커피에 대한 사랑이 뜨겁다. 각자 저마다 맛있는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 다양한 장비와 자신만의 비법으로 즐기도 한다.

나름 커피 전문가라고 자부하는 커피 애호가들은 커피의 맛과 향을 중요시 하는데 있어서 신선한 원두 그리고 로스팅과 블렌딩, 커피의 분쇄 정도에 따라 커피 맛이 좌우된다고 믿는다.

하지만 커피를 추출할 때 최상의 맛을 끌어내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물이다. 물조절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커피 맛은 정말 달라진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한 물과 드립의 정도에 따라 스페셜티가 그냥 뜨거운 커피로 전략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커피애호가도 한 잔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준비과정이 어려울 지경이다. 최근 이런한 문제를 보완한 커피용품들이 있어 눈길을 끊다.

더가비의 마스터에이



[b]최고의 맛 핸드드립 커피로 가는 길, '마스터에이'[/b]

2016 서울 카페 쇼에서 드립 커피의 퀄리티를 선보인 더가비(대표 남상운)의 '마스터에이'가 눈길을 끊다.

커피전문점도 요즘 차별화를 앞세워 바리스타의 핸드드립을 하는 곳을 많이 볼 수 있다. 최고의 바리스타의 일정한 힘 조절로 만들어지는 드립 커피의 맛을 보는 이도 적지 않다. 하지만 드립 커피는 아직 대중들에게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

애호가들에서도 드 립커피를 만들 때 마다 맛이 달라지는게 드립 커피다. 일정한 맛을 만들어 내기가 그만큼 어렵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게 더가비의 '마스터에'이다. '마스터에이'는 집에서 또는 사무실, 캠핑장에서도 뜨거운 물만 있다면 일정한 핸드드립 커피의 맛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물 조절에 실패하지 않아도 된다. 마스터에이에 그냥 물을 붓고 기다리면 자동으로 물이 드립 되는 구조다.



[b]집에서도 손쉽게 '콜드 브루 커피 메이커'[/b]

콜드 브루 커피는 잘게 분쇄한 원두를 냉수로 장시간 동안 우려내야 만 맛을 볼 수 있는 커피다. 커피의 풍미와 부드러운 목넘김 그리고 쓴맛은 떨어뜨려 요즘 인기 있는 커피이기도 하다. 콜드 브루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전문 장비가 있어야만 맛을 볼 수 있어 집에서 즐기기에는 어려웠다. 최근 옥소의 '콜드브루 메이커'가 눈길을 끈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출시한 이 제품은 가정에서도 쉽게 콜드 브르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뚜껑이 있는 여과기 본체에 원하는 종류의 원두를 담고 물을 부은 후 스위치를 켜면, 물이 여과기를 거쳐 일정하게 커피 위로 떨어져 누구나 균일한 맛의 콜드 브루 커피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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