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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문희준 "조세호 입에서 예비신부 소율 이름 나오는 게 싫다"

최근 결혼 소식 알린 크레용팝 소율(왼쪽)과 문희준/JTBC



문희준이 예비 신부 소율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 MC 문희준은 최근 김수용, 김가연, 나르샤, 김미려 등과 함께 '행복한 품절남녀' 특집을 진행하며 자신이 원하는 결혼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문희준은 최근 화제가 된 '나르샤 표 스몰 웨딩' 관련 이야기를 듣던 중 "예비 신부 소율도 스몰 웨딩을 원한다. 그 마음이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가장 큰 결혼식을 해주기로 마음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율이 굉장히 꼼꼼하고 알뜰하며 소탈하다"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과시했다.

소율과 친한 조세호를 경계하기도 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문희준과 소율이 사귀는지는 몰랐다. 그런데 원래 나는 소율과는 친한 오빠동생사이였다"라고 맞받아치며 문희준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문희준은 "조세호 입에서 내 아내 될 사람 이름이 나오는 게 싫다"라고 받아치며 "조세호와 소율이 함께 밥을 먹었다고 하더라. 그 당시 나 혼자 소율을 좋아하며 고백도 못하고 속앓이 하던 시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당시 조세호가 미웠다. '잘 먹겠습니다'를 같이 하는 게 불편했다"라고 장난어린 질투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아이돌 1호 부부로 화제가 된 문희준과 소율의 러브스토리는 15일 오후 9시 30분 '잘 먹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