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스마트테크노타워 지식산업센터가 준공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안스마트테크노타워는 전자 IT뿌리산업 등 구조고도화 사업으로 조성중인 주안산업단지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인천시 서구 가좌동 541-1번지에 부지 5600㎡ 내 연면적 3만9140㎡,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특히 6.5m에 이르는 높은 층고, 저렴한 분양가, 풍부한 주차공간(법정대비 262%), 전용률 57%로 자산가치 극대화, 은행·식당·커피숍·편의점 등 근생시설 등을 제공해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뛰어난 생산환경과 복지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주요 권장업종은 IT, 조립기계와 전 제조업이며, 국내 최초로 고층 빌딩형 첨단 환경방지시설을 도입해 국가 뿌리산업인 폐수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도 입주가능하고 주변 공장에 환경피해가 없도록 설계했다. 또한 CNC, 드릴, 라우터 등의 업종이 입주할 경우에는 슬라브 두께 및 보를 2배 이상 보강하는 등 기업이 원하는 용도와 크기에 따라 맞춤형 설계 및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인천 서구·동구·남구를 아우르는 수도권 최대수준의 공장지역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어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이와 함께 경인고속도로 가좌IC 1분 거리에 위치해 공항·항만·수도권 고속도로·도시철도 등 핵심 물류인프라의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인천도시철도2호선 가재울역을 7분 거리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주안스마트테크노타워는 금융지원과 세제감면 혜택으로 자금부담을 덜었다. 대출은 인천시 정책자금 지원과 함께 최대 80%까지 저리의 대출, 중도금 무이자 등의 대출지원이 될 수 있도록 금융기관과 함께 최적의 대출상품을 마련해 놓고 있다.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취득세 및 등록세가 50% 감면된다. 또 2년간 재산세와 종합토지세 37.5%가 감면된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서·동·남구를 아우르는 공장지역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어 입지여건이 뛰어나 핵심 물류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라며 "국내 최초로 고층 빌딩형 첨단 환경방지시설을 도입해 국가 뿌리산업인 폐수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도 입주가능하고 주변 공장에 환경피해가 없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