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에이핑크 정은지 "콘서트 전석매진, 회사가 거짓말하는 줄"

(왼쪽부터) 그룹 에이핑크 남주, 나은, 은지 초롱, 하영, 보미/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 정은지/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 정은지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은지는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2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세 번째 콘서트 'PINK PARTY :The Secret Invitation'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예매 오픈 2분 만에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한 소감으로 "세 번째 콘서트인데다가 여태 무대도 많이 보셨기 때문에 팬 분들도 볼 지 말 지 고민을 하셨을 것 같다. 물론 팬 분들이지만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들도 있지 않나"고 말문을 열었다.

은지는 "그런데 매진됐다는 얘기를 듣고 회사에서 거짓말 하는 줄 알았다. 진짜 매진 됐냐고 물어볼 정도였다"면서 "어쨌든 아직까지 팬 분들이 저희를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걸 보니까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했다.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정말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핑크의 콘서트 'PINK PARTY :The Secret Invitation'는 티켓 오픈 2분 만에 양일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콘서트에는 지난 15일 발매된 첫 스페셜 앨범 'DEAR'의 타이틀곡이자 팬송 '별의 별'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