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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급여끝전 모아 성금 3억7300여만원 기탁

정희찬 현대건설 상무(첫째줄 오른쪽 세 번째), 임동진 노조위원장(첫째줄 오른쪽 두 번째) 및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첫째줄 왼쪽 세 번째)등 관계자들이 성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임직원들이 올해 1년간 급여 끝전으로 모은 성금 3억7300여만원을 사회 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현대건설 임직원 2669명, 현대종합설계 임직원 384명 등 총 3053명이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11월까지 1년간 매월 3000원부터 3만원까지 급여끝전을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모금된 급여 끝전은 국내외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용된다.

이번 모금은 지난 2010년부터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 캠페인을 시행해 여섯 번째 맞는 나눔 행보다. 매년 실시하는 급여끝전 모금이 이제는 대표적 사내 기부문화로 정착했으며 현재까지 모금 누적금액은 약 20억여원에 이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참여해 한푼 두푼 모은 급여 끝전이 큰 금액이 되어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소외계층에 사용할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향후에도 지금처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내 기부문화 활동이 꾸준히 진행돼 현대건설의 급여끝전 모금 문화가 널리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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