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 중인 배우 레이양이 성탄절을 맞아 섹시한 산타걸로 변신했다.

레이양은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성탄절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산타걸을 연상시키는 레드 컬러의 튜브톱 원피스 차림으로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크로스핏으로 다져진 S라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레이양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 연출 오현종)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레이양은 지난 14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