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그룹 신화 신혜성, 전진, 김동완, 이민우, 앤디, 에릭/신화컴퍼니
그룹 신화가 2016년 연말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신화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26일 "신화가 KBS 2TV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후배 그룹 세븐틴과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9년 만에 연말 시상식에 참석 한다. 또 MBC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 정규 13집 앨범 '13TH UNCHANGING - TOUCH'의 타이틀곡 'TOUCH'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화의 이번 연말 시상식 참석은 '2007 KBS 가요대축제' 이후 약 9년 만으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신화는 오랜만에 나서는 시상식 무대인 만큼 국내 최고의 댄스 그룹다운 '레전드' 무대와 퍼포먼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신화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이번 MBC '2016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정규 13집 타이틀곡 'TOUCH'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오직 신화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강렬하고 섹시한 공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적 변신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화는 이번 정규 13집 앨범을 통해 현재 가장 트랜디한 음악 장르인 '퓨처베이스'를 국내 가요 메이저씬에서 타이틀 곡으로 최초 시도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한 바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더하고 있다.
신화 컴퍼니는 "신화가 오랜만에 연말 시상식 무대를 오른다. 특히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곡 'TOUCH'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또 곧 발매되는 새 앨범 역시 큰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월 2일 0시 정규 13집 앨범 '13TH UNCHANGING - TOUCH'의 온라인 음원 공개와 3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화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2016 KBS 가요대축제'와 3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2016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