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변경된 신토익 시험은 현재 철저히 독해와 어휘가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RC에서 문법 문제가 상당수 감소한 반면, 어휘 문제는 대폭 증가했다. LC 역시 어휘가 상당히 어려워진 편이다.
이에, 파고다 강남학원의 대표 토익 팀인 '광토익'이 이번 겨울방학부터 각 영역을 보다 전문적으로 강의하기 위해 5인 강사 체제로 전환했다. 문법 및 어휘 전문 강사와 파트 7 전담 강사 그리고 LC 전문 강사를 더블로 변경하는 등 토익의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커버한다는 전략이다.
광토익 팀은 현재 550, 600, 700, 800 등 토익 전 레벨을 강의하고 있다. 토익 기초부터 시작해도 누구나 광토익 팀에서 고득점 반까지 논스톱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토익은 각 레벨 별로 다른 팀이나 강사가 맡는 경우가 많은데, 광토익은 전 레벨을 한 팀이 맡음으로써 완벽한 강의와 관리를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광토익 팀은 오는 29일(목) 오후 2시부터 파고다 강남학원 7층 이벤트홀에서 약 4시간 동안 토익 무료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에서는 광토익 팀 소속의 5인 강사의 파트별 전문 강의를 맛볼 수 있다.
1교시에는 신토익 파트 1, 2에 어울리는 신기술을 강민지 강사가 소개한다. 2교시에는 LC 영역에서 가장 골치 아픈 파트 3, 4에 필요한 풀이 기술을 주지후 강사가 공개한다.
뒤이어 3교시에는 채설아 강사가 최신 경향을 담은 자료로 파트 5, 6을, 4교시에는 RC 영역에서 가장 문항 수가 많은 파트 7을 정인태 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5교시에는 신토익에서 보다 중요해진 어휘를 스토리라인으로 묶어 박효준 강사가 정리해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 또는 파고다 강남학원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