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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안혜경, 성탄절 소외 이웃 200가구에 생필품 전달

배우 안혜경(왼쪽)이 25일 김포복지재단을 찾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겨울 선물을 전했다./토비스미디어



배우 안혜경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하며 뜻 깊은 연말을 보냈다.

안혜경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8일 "배우 안혜경이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조덕연)과 함께 김포 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안혜경은 '극단 웃어' 단원 및 김포시민 60여 명으로 구성된 가족 산타들과 함께 저소득 홀몸노인, 노인부부, 장애인 등 200가구에 후원받은 이불, 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안혜경은 "대부분이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크리스마스 휴일인데도 어려운 이웃과 보다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가족산타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혜경의 선행은 비단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연말에는 '62일간의 나눔릴레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 따뜻한 연말을 만드는 데 앞장 섰다. 뿐만 아니라 유기견 보호 동참 캠페인 및 자선 바자회 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안혜경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의 MC로 활동 중이며, 평창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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