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악동뮤지션 이수현 "이찬혁, 촬영 끝날 때마다 '얼굴 어땠냐' 물어봐"

악동뮤지션 이수현/YG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뮤직컬 쇼트 필름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수현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시네시티에서 열린 두 번째 정규앨범 '사춘기(하)' 발매 기념 청음시사회에서 뮤지컬 쇼트 필름 '사춘기 : 겨울과 봄 사이' 촬영 중 이찬혁과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이수현은 "(이찬혁이) 한 씬이 끝날 때마다 '얼굴 어땠냐', '연기는 어땠냐', '다리는 길어 보였냐' 이런 걸 계속 물어봐서 제 연기에 되려 신경을 못 쓴 것 같다. 오빠가 고민이 굉장히 많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필름 연출을 담당한 용이 감독도 "찬혁 군이 매일 찾아와서 '오늘 연기 어땠냐'고 물어봤다.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마지막 촬영이 끝난 뒤엔 찬혁 군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받았다. 그걸 보고 이 친구의 진심이 느껴졌다. 자신이 가진 음악적 생각 등을 얘기해줘서 굉장히 좋았다. 물론 촬영 전에 보내줬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의 두 번째 정규앨범 '사춘기(하)'는 총 8곡으로 구성됐으며, 이찬혁이 작사·작곡했다. 오는 1월 3일 0시 발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