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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브랜드 '피아톤', 소녀시대 유리 사촌동생 비비안 광고 모델 발탁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 피아톤은 모델 비비안을 새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피아톤은 "모델로 데뷔해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선보이면서도 버클리음대 영화음악과 출신의 음악가적 기질을 가진 비비안의 매력이 패셔너블함과 소리의 퀄리티의 조화를 추구하는 피아톤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비비안은 화보촬영 중 헤드폰을 쓰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며 광고를 촬영하는 동안 계속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으로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으로 익숙한 비비안은 지난해 패션 잡지 모델 컨테스트에 1위를 거머쥐는 등 무서운 기세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피아톤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3년 연속 수상하는가 하면 YG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와 자사의 BT460 블루투스 헤드폰, MS300BA 하이브리드 이어폰을 개발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