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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불확실한 환경 속 중장기 성장발판 마련"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한국예탁결제원의 미래 전략을 밝혔다.

이 사장은 "2017년 한해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슬기롭게 대응하고, 우리원의 중장기 성장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2017년도 경영목표를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반 조성」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그 방안으로 "전자증권제도 관련 법규정비를 지원하고 전자증권시스템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하반기 중에는 전자증권시스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리스크관리 중심의 예탁결제기능 강화로 자본시장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 고객 중심의 내실 있는 사업 다각화, 신기술 기반의 IT 혁신 추진, 자율경영과 성과 중심의 내실경영체계를 강화할 것"등을 언급하며 주장에 구체성을 더했다.

아울러 이 사장은 예탁결제원 임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는 어떤 일을 행함에 있어서 한 치의 실수도 없는 완벽한 계책이라는 뜻의 '만전지책(萬全之策)'을 인용해 "판단함에 있어 틀림이 없고, 실행함에 있어 빈틈이 없도록 임직원 여러분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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