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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 "자본시장에서 증금의 역할 재설정"

한국증권금융 정지원 사장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1일 "내년부터 초대형 투자은행(IB)의 시대가 본격 도래하고,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등 기술과 금융의 융합이 다양한 방식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자본시장에서 증금의 역할을 재설정해야한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새해를 맞아 임직원 모두가 고민해야 할 것으로 '긴장감 있는 증권금융', '도전하는 증권금융', '열정적 증권금융' 세가지 화두(話頭)를 던졌다.

그는 먼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맞서기 위해서는 시장의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으려는 조직 전체의 긴장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두 번째 화두에 대해서는 "금융환경 변화에 맞춘 수익성 위주의 신성장 동력의 발굴의 필요성, 초대형 IB시대를 맞아 다양한 방법으로 자본시장에 자금을 공급하고 금융혁신과 변화가 자본시장에 원활히 접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장조성자 역할을 수행할 것"을 요구했다. 세 번째 화두에서는 "탄력근무제 도입, 불필요한 야근문화 개선 등 조직문화 활성화 방안을 지속 추진하고 직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개인의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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