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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영산업, 제주 '아리움빌' 선시공 후분양

희영산업, 제주 '아리움빌' 선시공 후분양

제주 내도동 아리움빌 단지 조감도.



희영산업은 제주시 내도동 405번지 일원에 '아리움빌' 1·2차 32가구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내도동 아리움빌은 전세대 전용 85㎡ 이하로 주거형과 수익형을 접목한 고객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특히 바다조망과 한라산 조망이 가능해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 목적의 세컨하우스로도 활용 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고객 맞춤형으로 설계된 아리움빌은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붙박이장, 현관 3연동 슬라이드중문, 빨래건조대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최상층인 4층은 복층형으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1,2차 단지 구성은 전세대 판상형구조로 설계, 개인 사생활 보호 및 일조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동을 배치했다.

내도동 아리움빌의 가장 큰 장점은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노형동과 제주국제공항까지 자동차로 5∼10분이내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제주 올레길 17코스인 해안도로 인근에 위치, 바다조망이 뛰어나며 이호태우 해수욕장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현장 인근에 외도초, 도평초, 노형중, 제주제일고등학교가 있으며 자동차로 10분이내 거리에 중앙병원, 제주민속오일시장, 제주국제공항 등 다양한 생할편의설이 위치하고 있다.

분양마케팅사인 이룸디앤씨 오창환 대표는 "제주의 대표 주거지역인 노형동, 연동의 일부 아파트 매매가격이 3.3㎡당 2,000만원을 넘어서면서 부담을 느낀 실속파들이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내도동, 이호동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자 빌라 공급이 급증하고 있지만 빌라를 공급하는 업체가 대부분 영세업체여서 내부마감재, 준공시기 등을 소비자들이 꼼꼼하게 체크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리움빌 1차 16가구는 이미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주 가능하며 2차 16가구는 이달 준공 예정이다. 샘플하우스는 내도동 현장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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