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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투자 없는 성장은 존재할 수 없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거대한 성장 시대, 4차 산업이라는 새로운 산업에 씨를 뿌리고 장기적인 성장에 함께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 회장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투자의 야성을 갖고 제2의 창업에 나서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고객 동맹의 의미를 강조하며 "미래에셋은 고객의 파트너로서 최적의 자산배분을 진솔하게 말씀드리고, 고객 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에셋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투자 플랫폼을 갖춘 그룹"이라며 "글로벌 자산배분과 글로벌 브로커리지를 통해 우량자산을 고객 여러분께 정직하게 공급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박 회장은 고객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기업가치를 언급했다. "높은 수준의 리스크관리와 컴플라이언스를 통해 고객의 이익에 반하는 어떠한 것도 하지 않도록 경계하고, 연금 비즈니스를 통해 고객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회장은 1930년 대공황 시대에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 경제 여건이 어렵다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움츠리고 현재에 안주한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오지 않을 것이다."며 영원한 혁신자(permanent innovator)가 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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