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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바시티 "'한한령' 심각한 문제 아냐,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그룹 바시티/메트로 손진영 기자



그룹 바시티의 중국 출신 멤버들이 '한한령'을 이겨내고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바시티는 2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데뷔 싱글 'U r my only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중국 출신 멤버 데이먼, 씬, 만니, 재빈은 '한한령'으로 인해 침체된 한류 및 중국 활동 제한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먼저 데이먼과 씬은 "많이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미 한국에서 데뷔했기 때문에 열심히 할 계획이다. 나쁜 모습이 아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빈과 만니는 "한국이든 중국이든 데뷔 나라는 중요하지 않다. 멤버들끼리 사이 좋게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중요한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2인조 글로벌그룹 바시티는 5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디지털싱글 'U r my only on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