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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성실상환자, 금리 인하폭 '최대 0.6%p' 확대

햇살론 성실상환자, 금리 인하폭 '최대 0.6%p' 확대

햇살론 성실상환자는 추가로 금리 인하 혜택을 보게 됐다.

3일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의 '햇살론 제도 개선 등을 통한 서민 지원 강화방안'에 따라 성실상환자의 금리 인하폭 확대가 지난 2일부터 시행됐다.

기간에 따라 기존보다 최대 0.6%포인트의 금리 인하폭이 확대됐다. 성실상환자의 채무 부담 경감과 제도권 금융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금리 인하폭은 ▲2년 이상의 경우 0.6%포인트에서 0.7%포인트 ▲3년 이상의 경우 0.9%포인트에서 1.2%포인트 ▲4년 이상의 경우 1.2%포인트에서 1.8%포인트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신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제도 개선으로 수요자들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서민정책자금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근로자햇살론은 지난 12월 생계자금 대출한도 상향, 신청서류 간소화 등의 제도 개선 이후 1일 평균 대출실적 107.6억원, 건당 취급액 1170만원으로 공급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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