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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에이프릴 채경 "너무 귀여운 막내 진솔, 이대로 더 안 컸으면"

그룹 에이프릴/DSP미디어



그룹 에이프릴 채경이 막내 진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에이프릴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및 수록곡을 소개했다.

이날 채경은 수록곡 '지금 모습 이대로'에 대해 "대중 분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곡인 것 같다. 연인,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을 지금 모습 이대로 지키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지숙이 "그럼 지금 모습 이대로였으면 하는 게 있냐"고 묻자, 채경은 "제가 올해 22살이 됐는데 막내 진솔이는 올해 17살이다. 너무 귀엽다. 진솔이가 이대로 안 컸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채경의 말에 진솔은 "언니들보다 키 클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인조로 재편한 에이프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은 4일 0시 발매됐으며,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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