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측이 크리스탈의 솔로 데뷔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 측은 5일 메트로신문에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솔로 활동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크리스탈이 내달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이미 에프엑스 멤버 엠버, 루나가 솔로 음반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입증한 바 있어, 크리스탈의 솔로 활동에도 기대가 쏠렸던 바. 그러나 소속사 측은 아직까지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해 11월 일본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