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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썰전', 오늘(5일) 200회 특집 방송…문재인·유승민·이재명 등 축하인사

(왼쪽부터) '썰전' 유시민, 김구라, 전원책/JTBC



2013년 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썰전'이 5일 200회를 맞이했다.

지난해 1월 29일에 방송됐던 '썰전' 100회는 유력 정치인의 섭외 실패로 출연자들만 조촐하게 100회를 축하했다. 그러나 이번 200회 특집에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대권 잠룡은 물론, 20대 국회의 수장인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이 축하의 인사를 전해왔다.

또한 그동안 '썰전'을 거쳐 간 출연자들이 축하 인사를 전해와 지난 100회와 사뭇 다른 풍성한 200회 특집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과 계속되는 특검 수사 등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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