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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녀시대 수영, 13일 자선 바자회 및 콘서트 개최…아름다운 행보

소녀시대 수영 자선 바자회 및 콘서트 '비밍 이펙트(Beaming Effect)' 포스터/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자선 바자회 및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수영이 오는 13일 서울 삼성동 SMTOWN@coexartium내 SMTOWN THEATRE에서 'Beaming Effect(비밍 이펙트)' 자선 바자회와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물론,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진행 중인 카카오 스토리펀딩을 통한 후원금도 실명퇴치운동본부에 기부하는 행사다"라고 밝혔다.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수영이 직접 디자인한 'Beaming Effect'의 로고 'Be'가 새겨진 스웨트셔츠와 에코백뿐만 아니라 수영의 개인 소장품인 의류, 가방, 신발 등이 판매될 예정이며, SM엔터테인먼트 직원들로 구성된 'SMile'(스마일) 사회봉사단도 함께 한다.

더불어 수영은 이날 오후 8시부터 'Beaming Effect 자선 콘서트'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카카오 스토리펀딩을 통해 실명퇴치운동본부 기금 마련에 참여한 후원자와 자선 바자회 참석자 등을 위해 준비됐다. 수영뿐만 아니라 가수 윤형주,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 윤도현, 에릭남, 소녀시대 티파니, 뮤지컬 배우 김재범, 최수진, 슈퍼스타K 시즌 4 출연자 이아름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재능 기부로 형태로 참여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자선 바자회에 참석한 수영/SM엔터테인먼트



수영은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난치 질환을 알리고 치료법 개발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나눔 바자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자선 공연까지 선보이는 만큼 팬들의 더욱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수영의 카카오 스토리펀딩은 오는 2월 10일까지 이어지며, 펀딩을 통한 후원금과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실명퇴치운동본부의 연구 기금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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