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중기청, 예비 재창업자등 위한 재도전 지원사업 공고

자료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과 미래창조과학부는 우수 (예비)재창업자를 집중 지원하는 '2017 패키지형 재도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10일부터 오는 2월9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53억원이던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은 올해 10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선발 규모도 100명에서 올해엔 200명 가량으로 확대키로 했다.

정부는 우수한 사업계획을 보유한 (예비)재창업자에게 재창업 교육부터 멘토링, 사업화 등 필요한 모든 과정을 패키지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사업자 선정은 서면·대면평가를 통해 재창업 사업계획과 재창업자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하되, 수출과 기술 경쟁력 그리고 의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재창업 교육은 40시간에 걸쳐 실패 원인 분석 및 사업계획 고도화 중심의 공동 필수 교육과 수출, 글로벌 마케팅, 노무 등 맞춤형 선택전문 교육(약 30시간)으로 각각 나뉜다.

중기청 관계자는 "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모델과 경영 역량을 보완한 뒤 1000만원 한도로 사업화를 위한 자금을 지원하거나, 최대 1억원 한도에서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즉시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사업화 비용을 차등할 방침"이라면서 "전문가 멘토링, 재창업자 전용 사무공간 입주 지원, 해외 전시회, 투자유치 IR, 재창업 자금 등을 통해 재창업자의 지속 성장을 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참여 희망 재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나 재도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