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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우주소녀 '너에게 닿기를' 中 사로잡았다…4대 동영상 포털 메인 장식

우주소녀/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여름, 다원, 선의, 수빈, 미기, 루다, 연정)가 중국 주요 동영상 사이트 메인을 섭렵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11일 "우주소녀(WJSN)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에게 닿기를' 뮤직비디오의 중국 반응이 뜨겁다. 국내 앨범 발매와 동시에 중국 4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우쿠,토토우, 소후(搜狐), PPTV 등 메인을 섭렵하고 있으며, 왕이 등 사이트에서 3위에 올랐다.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국내외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너에게 닿기를' 의 뮤직비디오는 김지용 감독이 참여해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영상 속 초능력 학교의 일원으로 등장하는 멤버들은 몰래 학교를 벗어나 신비로운 자연에서 자유로움을 즐긴다. '귀여운 일탈' 이라는 두렵고도 설레는 순간을 맞이한 우주소녀의 멤버들은 저마다 신비로우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우주소녀 는 지난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프롬. 우주소녀(FROM. WJSN)'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너에게 닿기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