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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주원 측 보아와 열애 인정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공식입장)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8일 메트로신문에 "주원과 보아가 교제 중이다. 지인에서 연인으로 자연스레 발전했다"며 "자세한 것은 개인적 사안이라 따로 확인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인 모임을 통해 알아온 두 사람이 지난해 말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주원과 보아는 각각 1987년, 1986년 생으로 한 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