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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진주아파트 용적률 결정나 "재건축 조기 진행 기대"

잠실 진주아파트 용적률 결정나 "재건축 조기 진행 기대"

진주아파트 배치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잠실아파트지구 내 진주아파트(4주구) 예정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을 수정 가결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진주아파트는 올림픽공원과 몽촌토성역(8호선)에 인접한 단지로서 임대주택 317세대를 포함해 총 2870세대, 용적률 299.90% 이하, 최고층수 35층 이하 규모로 예정법적상한용적률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수정 가결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공원과 연접하여 조경시설을 설치하여 공원의 확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올림픽공원과 올림픽로 변의 동배치를 폭이 좁게하여 개방감을 확보하도록 개선하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잠실 진주아파트는 주변 건축물 및 올림픽공원과 조화를 이루어 재건축될 예정이며, 몽촌토성역과 연접하여 위치하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단지로 빠른 기간 내 재건축사업이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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