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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겨울철 폭설에 따른 비상근무 체제 돌입

인천시, 겨울철 폭설에 따른 비상근무 체제 돌입



인천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9일 밤부터 다음말 오전까지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폭설 피해 예방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본부장 주재로 이날 오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비상체제에 들어간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번 강설에 대비해 고갯길, 교통량이 많은 주요 교통소통 취약구간에 장비·자재·인력 등을 사전 배치할 계획이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증편 및 연장하는 한편 인천시 자율방재단 중심으로 통·반장 등과 함께 골목길, 이면도로 등 내 집 앞 눈치우기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도로 CCTV 및 CLOUD 제설 상황지도를 통해 도로 제설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등 시민들의 원활한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폭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축사 및 수산 증·양식시설 보호조치와 옥외전광판, 마을앰프 등을 통한 홍보 등 시민의 재산 및 인명 피해예방에 철저히 대비 할 것을 지시했다고 시는 밝혔다.

시 관계자는 "밤사이 내린 눈으로 아침 출근길 도로 및 골목길, 고갯길 등이 결빙돼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아침 출근길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며 "특히 도로제설 장비 및 인력만으로는 제설작업에 한계가 있는 만큼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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