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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총력전' 의지 재확인

최성 고양시장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총력전' 의지 재확인

최성 고양시장이 고양시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시정방침을 설명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최성 고양시장은 19일 열린 제209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고양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4차 산업혁명의 선두를 점하기 위한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총력전 의지를 재확인했다.

최 시장은 민선 5기 출범 이후 104만 고양시민과 함께 시민안전과 주민자치, 일자리와 복지, 교육·문화·예술과 스포츠 등 시정 전 분야에 매진한 결과 서울의 베드타운이라는 오명과 일산 신도시 20년의 지난 과거에서 벗어나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섰다고 밝히며 고양시민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최 시장이 밝힌 여러 시정 방침 중 통일한국 실리콘밸리는 가장 우선순위에 놓였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미래변화의 키워드로 떠오른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를 본격 추진하여 고양시가 첨단산업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는 고양의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구원투수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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