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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김재중 "트와이스보다 볼빨간 사춘기가 더 설레더라"

가수 김재중/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재중이 트와이스와 볼빨간 사춘기를 언급했다.

김재중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 '2017 김재중 아시아 투어 인 서울 더 리버스 오브 J(2017 KIM JAEJOONG ASIA TOUR in SEOUL The REBIRTH of J)를 개최했다.

이날 그는 "사실 전역 할 때 기자 분들이 '누구 좋아했냐'고 해서 다들 말씀하시는 트와이스 등을 얘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얼마 전에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갔다가 누가 '안녕하세요' 하더라. 보니까 트와이스 분들이셨다"면서 "되게 설렐 줄 알았는데 그렇게 설레지 않더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그런데 볼빨간사춘기가 CD를 들고 왔는데 되게 설레더라. 복무 할 때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라며 "군대에서 흔히 '짬밥'이라고 하지 않나. 그래서 가사에 '짬밥'을 넣어서 부르곤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재중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를 비롯해 홍콩, 태국, 마카오, 대만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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