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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주민불편 해소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하남시, 주민불편 해소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하남시의 설 명절 쓰레기 기동처리반 /하남시 제공



하남시는 설 연휴기간중 쓰레기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1월 23일부터 2월 3일까지 쓰레기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한 처리체계 구축을 위한 '설 연휴 쓰레기 종합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이전인 23일부터 26일 까지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 전량 수거,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0일 까지는 긴급수거 기동처리반(4개반 248명, 일62명 투입)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2월 3일 까지는 연휴기간중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 긴급수거에 들어가는 관리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설 명절 기간중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수거·배출,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등 홍보, 설 명절맞이 생활환경 취약지 집중 정비기간 운영(동별 대청소 실시), 과대 포장으로 인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관내 대형마트 등 유통행위를 지도 단속할 계획도 있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배출방법 준수와 음식물 감량화를 위한 음식문화 개선에 시민들의 주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