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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2016년 투자광고 심사실적 '온라인 광고 실적↑'

지난해 금융투자협회의 전체 광고심사 실적은 감소(-5.9%)했지만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투자광고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비대면계좌 개설 관련 투자광고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온라인 투자광고는 지난해 처음으로 매체별 광고실적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이용 증가로 증권사 자체 앱, SNS 등 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광고의 성장세 덕분인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 광고트렌드는 ▲온라인 매체 광고 비중 확대 ▲ISA 및 비대면계좌 출시 ▲사은품 및 수수료 이벤트 광고 증가 ▲상장지수펀드(ETF) 광고 증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상품 출시와 관련 높은 이벤트광고는 전년 대비 다소 증가(1135건→1177건)하면서 유형별 투자광고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공모 주식형펀드(1279→928건) 광고를 제쳤다.

협회는 올해 신상품 투자광고 지원과 투자광고 효율성 제고 및 불법투자광고 사전예방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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