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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수원에 '농어업 역사·문화·전시체험관' 건립된다

/농림축산식품부



2020년 경기도 수원에 우리나라 최초로 '농어업 역사·문화·전시체험관'이 들어설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농촌의 가치와 발전가능성을 전 국민에게 체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1000억원을 들여 '농어업 역사·문화·전시체험관'을 건립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어업체험관 건립을 위해 지난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했고 올해는 건축을 위한 설계에 착수한다.

건립 규모는 사업 부지 5만㎡에 건축 연면적 1만8000㎡(지하1층, 지상2층)이다.

올해 건축과 전시에 대한 기본과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2018~2019년 설계에 근거한 공사를 진행해 2020년 상반기에 개관·운영할 예정이다.

농어업체험관은 크게 본관, 온실, 옥외 3개의 공간으로 구성 운영 된다.

본관은 농어업의 역사 문화와 농업·농촌의 가치와 미래 발전 가능성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역사관, 농어업관, 첨단농업관, 식문화관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온실은 ICT 스마트 온실로서 첨단기술농업 사례를 제시하고 국내외 희귀동식물을 전시하는 등 교육과 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 옥외 공간은 전통의 농촌 마을 외부공간 재현을 모티브로 동네마당, 체험마당, 커뮤니티 광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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