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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경석, 주식정보 전문기업 이젠스탁과 업무협약 체결



본인의 주식투자 성공실패담을 공유하며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는 방송인 서경석은 로직 시스템 기반 주식정보 제공업체인 이젠스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경석은 모방송에서 "처음 입문했을 때 6개월 만에 2억 5천만원의 수익이 났다. 이후 내가 직접 하면 더 잘할 것같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가 결국 큰 돈을 날렸다"고 말한 바 있다. 자신의 머리만 믿고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전문가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젠스탁과 방송인 서경석은 지난 1월 10일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했고 "서경석 씨의 소신 있는 투자원칙이 이젠스탁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그는 "특허출원한 로직 시스템을 바탕으로 주식매매 신호를 발송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로직 시스템은 차트에 나타나는 정보를 읽어내는 방식으로, 급등 전 미리 매수해 직장인들도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젠스탁 대표는 "한층 어려워진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면서 "추후 시스템 트레이딩을 활용하는 자산운용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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