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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설 연휴 종합대책 상황실 가동

하남시, 설 연휴 종합대책 상황실 가동

하남시청 전경 /하남시 제공



하남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하남시는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8개반 64명의 종합대책반을 운영, 시민들이 연휴를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분야별 지원 대책을 세웠다고 25일 밝혔다.

종합대책반은 총괄반, 안전총괄대책반, 물가안정대책반, 환경감시반, 자원순환대책반, 교통대책반, 비상급수반, 비상진료대책반으로 구성, 야간에는 당직 계통에서 상황유지하게 된다.

특히, 설 대비 물가관리 및 전통시장 살리기 운영으로 민관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및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홍보를 추진하고, 각종 재난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계를 마련,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로 수송대책도 세웠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보건소 홈페이지에 관련 정보를 게시하고 상황요원이 항시 대기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지역경제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봐주는 이웃들이 있어 고마움을 느낀다"며 "모두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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