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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일간의 안전 대작전' 고양시, 내달 국가안전대진단 착수

'54일간의 안전 대작전' 고양시, 내달 국가안전대진단 착수



고양시(시장 최성)는 재난위험시설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17 국가안전대진단'을 다음달 6일부터 3월 31일까지 54일간 추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금회 실시하는 안전대진단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각종 시설물과 건축물 ▲해빙기 위험시설 ▲안전 사각지대 ▲위험물질 등 48개 집중 점검분야를 대상으로 눈에 보이는 하드웨어적인 시설뿐만 아니라 법·제도·관행 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까지 종합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시 전체 시설관리부서와 산하기관, 민간전문가, 소방·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을 위한 '고양시 지역안전관리추진단'(단장 제2부시장)을 구성·운영하는 등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적인 예방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생활주변의 위험요소가 발굴되고 개선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바란다"며 "생활 속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또는 24시간 운영 중인 고양시 재난종합상황실에 제보함으로써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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