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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블락비, 2월 올해 첫 팬미팅 개최…6일 팬 스페셜송 발표

그룹 블락비가 팬클럽 BBC 4기를 위한 팬미팅을 개최한다./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가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26일 "블락비가 오는 2월 6일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발표한다. 이후 11일에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클럽 BBC 4기 팬미팅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곡 '예스터데이'는 오랜 시간 블락비와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한 '팬 스페셜송'이다. 올해 데뷔 7년 차를 맞이한 블락비는 이번 신곡에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았다. 이 곡은 펑크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셔플 리듬의 댄스곡으로 박경의 자작곡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는 "신곡은 블락비 만의 색을 담았다. 멤버 3명이 메인 멜로디를 부르는 등 색다른 매력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더불어 이번 '팬 스페셜송' 은 그 의미에 맞게 팬미팅 현장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락비는 팬미팅을 시작으로 팬 스페셜송 발표 및 멤버별 개인앨범, 블락비 앨범 발매까지 풍성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