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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르 동계아시안게임 선수촌에 '난징대학살 부정' 서적 비치 논란

삿포르 동계아시안게임 선수촌에 '난징대학살 부정' 서적 비치 논란



삿포르시에서 다음달 19일부터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의 선수촌에 난징대학살을 부정하는 서적이 비치돼 논란에 휩싸였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3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조직위는 선수촌으로 사용되는 아파 호텔에 비치된 서적으로 인해 중국 선수단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해 있다. 서적은 난징대학살을 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회를 주최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아파 호텔에 중국 선수단을 숙박시키지 말도록 조직위에 요구하기도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서적 비치가) 정치와 사상 문제로 연결되고 말았다"며 흥행에 대한 위기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대회 입장권 판매는 개회식과 폐회식 일부가 매진에 가까운 한편, 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는 저조하며, 25% 미만인 경기도 있다.

피겨에서는 하뉴 유즈루, 노르딕 스키 남자 점프의 가사이 노리아키 등 유명 선수들의 불참으로 일본 관람객의 관심이 떨어진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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