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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주영섭 중기청장, 삼화플라스틱서 '수출 현장 목소리 청취'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설 명절 마지막 날인 30일에도 수출기업을 방문,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주 청장은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수출선도기업 삼화플라스틱을 방문해 설 명절에도 쉬지 않고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3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삼화플라스틱은 로레알, 시세이도 등 유명 브랜드에 화장품 용기를 수출하고 있다. 앞서 주 청장은 올 한 해를 '중소·중견기업 수출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조휘철 삼화플라스틱 회장, 주영섭 중기청장, 조성환 삼화플라스틱 대표(왼쪽 네번째부터) 등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중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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