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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로마카톨릭의 안젤리쿰대와 동국대 7일 자매결연

로마카톨릭의 안젤리쿰대와 동국대 7일 자매결연

동국대 상징인 코끼리상 /송병형 기자



카톨릭을 대표하는 대학이 국내 불교대학과 자매결연을 맺는다.

동국대학교는 로마교황청이 세운 대학 중 하나인 안젤리쿰대학 관계자들이 방한, 오는 7일 동국대와 교류협정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안젤리쿰대는 1222년 도미니칸회 신부들이 건립한 800년 역사의 교황청 종립대학으로 미래 가톨릭 지도자 양성 교육기관이다. 토마스 아퀴나스 철학과 사상을 따르는 토미즘 중심대학 기능을 하고 있으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등 전세계 150여 명의 가톨릭 최고 지도자(추기경, 대주교, 주교)를 배출해 왔다.

동국대는 "이번 교류협정은 불교와 가톨릭 종교 간 대화와 교류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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