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대학사회, 서울여대서 인성교육 사례 교류

대학사회, 서울여대서 인성교육 사례 교류

서울여대서 열린 제6회 인성교육학술토론회 참석자들. /서울여대 제공



대학 관계자들이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인성교육 사례'를 교류하며 인성교육 발전의 길을 모색했다. 서울여대(총장 전혜정)는 공동체 인성교육인 '바롬인성교육'의 기치를 내걸고 인성교육을 선도해 온 대학이다. 지난 2014년 교육부 주고나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서울여대 주최로 열린 '제6회 인성교육 학술토론회'의 주제는 '인성교육, 대학에게 묻다'였다.

토론 첫째날에는 '대학 내 인성교육으로 답하다'라는 소주제 아래 여러 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들이 소개됐다. 김남희 가톨릭대학교 학부대학 인성교육센터장이 '교과-비교과 연계를 통한 인성교육'을, 조아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 전임연구원이 '인성 함양을 위한 RC 교육개발 및 적용'을, 황기철 백석대 교수가 '기독인성교육 프로그램 효과'를, 이윤선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연구소장이 '질 관리를 통한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인성교육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을 벌였다.

이틀째인 3일에는 '대학-지역사회연계 인성교육으로 답하다'라는 소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최순영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원 초빙교수와 최성민 재현고 교사가 '학교간 연계 제·제·제 인성교육 운영사례'를, 조성경 서울여대 입학사정관이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박상현 세경고 교사가 '교원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정지숙 서울시교육청 장학사가 '부모 인성교육 왜? 어떻게?'를, 박정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자원개발나눔팀장이 '기업-학교-NGO 네트워크를 통한 저소득 청소년 통합문화예술 교육지원사례'를 발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