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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성신여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프랙티스' 교육

성신여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프랙티스' 교육

성신여대 오픈소스 SW개발 프랙티스 교육 참가자들.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총장 심화진) 여성공학인재양성(Women in Engineering - Undergraduate Leading Program, WE-UP·위업) 사업단이 6일부터 10일까지 ICT 융복합 분야의 여성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IT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프랙티스' 교육을 진행한다.

'오픈소스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이 되는 오픈소스, 오픈 플랫폼 및 클라우드 분야에 여성공학도들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교육 과정은 이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픈소스 커뮤니티 개발자들과 함께 이론 강의 및 팀 프로젝트 실습으로 진행된다.

사업단장인 변혜원 IT학부 교수는 "급변하는 IT 융·복합 환경에 여학생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역량을 향상시키는 전공 프로그램과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 여성엔지니어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가 추진하는 재정지원사업인 위업은 여성 친화적으로 공학교육시스템을 개편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여성공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전국에서 48개 대학이 신청했고 성신여대를 포함한 10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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