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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커피콘서트' 10주년 기념 4일간 퇴근시간 특별공연

인천문화예술회관 '커피콘서트' 10주년 기념 4일간 퇴근시간 특별공연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커피콘서트' 10주년을 기념해 22일부터 4일간 직장인 퇴근시간에 맞춘 특별공연을 연다. 그동안 평일 낮시간대 공연으로 직장인의 참여가 어려웠던 점을 감안한 것이다.

특별공연의 이름은 '커피콘서트 초이스'(이하 커콘초이스)로 평일은 저녁 7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5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저렴한 관람료는 물론 관객들을 위한 커피제공서비스 등 기존 방식을 그대로 따르지만 프로그래밍은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그간 9년간 커피콘서트 무대를 다녀간 93개팀의 아티스트 중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을 뿐 아니라 다시금 무대에 모시고 싶은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음악장르별로 엄선기획되었다고 회관 측은 밝혔다.

총 4일간 국악, 재즈, 대중, 클래식 총 4개의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국악에는 우리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전통국악창작그룹-앙상블 시나위'가 첫무대를 장식한다.

둘째 날에는 재즈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밴드라 불리며 한국 대표 재즈 밴드로 발돋움한 '프렐류드'가 무대를 이끈다. 셋째 날에는 블루스보다 더 블루지한 싱어송라이터 '강허달림'이 마지막 날에는 금빛의 수려한 외양, 우아한 음색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하프연주를 선사할 '곽정과 하피데이앙상블'이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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