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 '그 여자의 바다' 주연 파격 캐스팅

배우 오승아/지앤지프로덕션



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그 여자의 바다'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오승아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연출 한철경)의 여주인공 윤수인 역에 발탁됐다.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승아가 맡은 윤수인 역은 고등학교 때까지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수재였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대학 대신 공장의 경리로 취직해 꿈을 키우는 당찬 여성이다. 똑똑한 만큼 자존심도 세고 흐트러짐 없는 성품이지만 순탄치 않은 삶을 겪으면서 가슴 한 켠에 어두운 그늘과 아릿한 상처를 품고 사는 인물이다.

웹드라마 '88번지' 등 이전 작품들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오승아가 그룹 레인보우 해체 후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며 첫 출연하는 작품인 만큼 그가 보여줄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승아는 "지상파 드라마 첫 출연에 주연을 맡아 설레면서도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연기자 오승아로 시청자분들께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승아가 파격 캐스팅되며 기대를 더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저 하늘에 태양이'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