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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결혼' 소율 "문희준에 반말·존대 섞어 써, 애칭은 '여보'"

문희준-소율 웨딩사진/(주)코엔스타즈



'결혼' 소율 "문희준에 반말·존대 섞어 써, 애칭은 '여보'"

예비 부부 문희준과 소율이 애칭을 공개했다.

문희준과 소율은 1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은 달달한 애칭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율은 "(문희준에게) 반말할 때도 있고, 존칭할 때도 있다"라며 "호칭은 아직 오빠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이 "솔직하셔야 한다"고 하자, 소율은 "부끄럽다"라면서도 "여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희준은 "저는 강아지라고 부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최근 각자의 팬 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