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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대학 총장들, 박원순 서울시장과 학점 공유제 발전 논의

서울총장포럼 회장인 세종대·세종사이버대 신 구 총장. /서울시 제공



31개 대학 총장들, 박원순 서울시장과 학점 공유제 발전 논의

서울의 31개 대학 총장들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학점 공유 시스템 발전을 논의한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총장포럼(회장 세종대·세종사이버대 신 구 총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하여 다음날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제8회 서울총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신임 회장 선출 건 외에 ▲학점 공유대학 추진 경과보고 및 실행계획(김대종 서울총장포럼 사무국장)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학점교류 플랫폼 구축(세종대 김용상 전산차장) 등이 논의되며 이어 박 시장과의 간담회가 이어진다.

서울시는 2017년 공유대학의 시작을 위해 31개 대학이 참여하는 학점 공유 시스템 정비에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시스템은 서울총장포럼 소속 대학들이 학점 공유에 합의하고, 서울시가 전격적으로 지원을 결정하면서 구축이 시작됐다.

학점 공유시스템 구축은 ▲복수·부전공 기회 확대로 졸업생의 취업 선택권이 넓어지는 결과로 청년취업률 향상 ▲대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 ▲사교육비 절감과 대학입시 과열 예방 ▲ 대학의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성 상승 ▲ 서울시민과 대학 간 공유 ▲서울시민을 위한 강좌 개설 등의 여러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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