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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친환경 급식 지원 확대…초·중 급식단가 각각 70·120원씩 인상

성남시, 친환경 급식 지원 확대…초·중 급식단가 각각 70·120원씩 인상



관내 모든 유치원(82개소)과 초등학교(72개교), 중학교(46개교), 미인가 대안교육기관(5곳)에 무상급식을 전면시행하고 있는 성남시(시장 이재명) 올해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성남시 초등학교와 중학교 급식단가가 각각 70원, 120원씩 오른다.

13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학교급식지원 예산 283억1000만 원 가운데 47억5000만 원을 '친환경 우수농산물 차액 지원비'로 책정했다.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 차액을 지원하는 비율로 보면 일반 농산물 33%, 가공식품 30%로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대규모다. 광역지자체인 경기도의 30%, 15%와 비교해도 훨씬 높은 수치다.

특히 성남시는 소비가 많은 감자, 양파, 사과, 배에 대한 차액 지원 비율을 지난해 17%에서 올해 50%로 대폭 높인다. 그만큼 학교의 식재료비 구입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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