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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폐사 야생오리 AI 음성 판정"

양천구 "폐사 야생오리 AI 음성 판정"

김수영 양천구청장 /양천구 제공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6일 목동 파리공원에서 발견된 죽은 야생오리에 대한 국립환경과학원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죽은 야생오리를 발견 즉시 국립환경과학원에 넘겨 검사를 의뢰, 일주일만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발견 당시 구는 발견장소인 파리공원에 주민들의 통행을 차단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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