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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사라진 성신여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올해로 6년째

술 사라진 성신여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올해로 6년째

성신여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총장 심화진)가 올해로 6년째 술이 사라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있다.

15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열리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기존의 술·오락 중심의 행사가 아닌 대학생활 설계 및 적응을 위한 본래 취지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있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운정이와 수정이가 함께 하는 첫걸음, 운수대通'이다.

행사 첫날 신입생들은 학과장이 직접 주관하는 '학과별 새내기 전공 캠프'를 통해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둘째날은 '성신 핵심역량 진단 온라인 검사'의 개인별 분석 결과를 들었다. 이 자료는 신입생들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및 진로설계에 활용된다.

기획단 단장을 맡은 조수민(한문교육과 3학년)씨는 "환영 영상부터 대학생활 필수 가이드북 제작까지 학교 생활의 노하우를 정성껏 녹여냈다"며 "언니의 마음으로 준비한 자료들이 입학 후 대학 생활을 할 때 공감이 되고, 기획단이 진행하는 참여 프로그램도 신입생들에게 큰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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